국내 최대의 제약 회사 중 하나인 유한양행이 글로벌 약물 감시 운영을 위해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Argus Cloud Service)를 선택했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향상된 첨단 안전 데이터 분석 및 운영 지표와 국내외 시판 전후 보고 기능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 유한양행은 이제 최첨단 안전 사례 처리 기능을 임상 시험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서비스에 내장된 자동화, 워크플로 최적화, 조건부 비접촉 처리 등의 기능들은 수동 작업의 필요성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유한양행이 신속한 종합 보고 기능을 통해 글로벌 규제 준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보기(출처: 한국오라클)
하얏트, 전세계 호텔 자산 관리 위해 오라클 오페라 클라우드 선택
하얏트(Hyatt)가 글로벌 호텔 포트폴리오의 자산 관리 시스템(PMS)으로 오라클 오페라 클라우드(Oracle OPERA Cloud) 호스피탈리티 플랫폼을 선택했다. 하얏트 호텔은 오페라 클라우드를 통해 1,000개 이상의 호텔 및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운영 및 데이터 관리를 표준화할 수 있게 됐다. 하얏트는 현대적인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사가 운영하는 모든 호텔에서 공통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프로세스를 제공, 보다 더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투숙객과 회원 등 고객 모두에게 개선되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더보기(출처: 한국오라클)
오라클, 이매진과 협력해 OCI 기반 ‘CanvOI’ 출시
오라클은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종양학 분야 선도 기업 이매진(Imagene)과 디지털 병리학 및 종양학 분야의 연구 촉진을 위해 설계된 최첨단 범암(pan-cancer) 기반 모델 ‘CanvOI’를 발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실행되는 CanvOI는 생검 이미지 내의 복잡한 특징과 패턴을 포착해 전 세계적으로 암 진단 및 치료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종양학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이매진은 AI 추론 연산 및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해 오라클과 협력했으며, OCI 슈퍼클러스터와 OCI AI 인프라스트럭처 기술을 활용해 OCI에서 CanvOI를 실행하게 됐다. 🔎더보기(출처: 아이티데일리)
"레드햇 지원 받은 모든 조직, 자신만의 AI 갖게 될 것"
레드햇은 AI 대중화를 위해 오픈소스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집단 지성을 통해 AI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업들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인스트럭트랩’이 대표적이다. 인스트럭트랩은 개발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거대언어모델(LLM)의 성능을 발전해나가는 커뮤니티다. 다른 개발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으며 수요에 맞는 기능이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다. 레드햇은 기업 고객이 오픈소스 기반으로 각사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구축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더보기(출처: 서울경제)
레드햇, ‘레드햇 서밋 커넥트 서울 2024’ 성료
레드햇이 10월 15일 오픈소스 기술 연례행사 ‘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4(Red Hat Summit: Connect 2024)’를 성료했다. 레드햇 서밋: 커넥트는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오픈소스 이벤트로, 기업이 오픈소스를 활용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전략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더불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등 다양한 주제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더보기(출처: 아이티데일리)